기후, 생명 회복을 위한 생명의 숲 조성 캠페인함께 참여해주세요.

왜 생명의 숲인가요?Why the Forest of Life?

기후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막연히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숲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대안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왜 그런지, 정확히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처리하는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방법이 나무를 심는 것이에요. 특히 맹렬하게 성장해야 하는 어린 숲일수록 왕성하게 탄소를 흡수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나라와 국제기구가 기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 심는 일을 최우선 사업으로 여겨왔던 거죠. 기후위기에 맞서는 숲을 조성하는 것은 ‘생명의 토지’를 만드는 일과 같답니다.

그런데 왜 몽골이어야 하나요?Why Mongolia?

몽골은 최근 60년 동안 기온이 2.2℃가 오른 유일한 국가입니다. 한반도 7개가 넘은 국토의 80%가 이미 사막화되어 버렸거든요. 몽골은 지난 30년 동안 1166개 호수와 887개 강, 2096개의 샘이 사라졌고 땅은 황폐해지고 바람은 거칠게 불어 사람들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었어요. 몽골의 이런 재해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땅 밑에 1년 내내 얼어 있던 영구동토층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강과 호수와 샘을 유지하고 건조한 지역에 수분을 제공했던 영구동토층이 사라지면서 땅은 사막이 되어버린 거예요. 또 몽골에서 발생한 모래폭풍은 황사가 되어 북서풍을 타고 중국을 거쳐 한반도까지 도달해요. 몽골의 모래폭풍은 바로 한반도를 위협하는 자연재해가 되고 있어요. 우리가 함께 막아내어야 할 과제가 되었어요.

(사)푸른 아시아는 어떤 곳인가요?What is the Green Asia?

유엔에서는 2012년부터 ‘생명의 토지상’을 제정해 바람직한 기후변화 모델을 개발한 정부나 민간단체, 개인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어요. 2014년 사막화 방지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생명의 토지상은 놀랍게도 한국의 NGO 단체, (사)푸른 아시아가 수상하게 됐어요. 나무는 심는 일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왜 이곳이었을까 궁금했어요. 그 차이는 바로 이것이었어요. 어디에 어떤 나무를 심을 것인가! (사)푸른 아시아가 조성한 450헥타르에 이르는 숲은 단순히 나무가 서 있는 땅이 아니었어요. 그 땅에는 초석 20~46m의 모래폭풍이 불고, 물이 사라지고, 다량의 식물이 멸종하고 있었거든요. 이 땅을 떠나야 했던 기후난민들은 숲이 조성된 이후 다시 돌아오게 됐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푸른 아시아는 나무를 심은 것은 물론, 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왔어요.

나무를 심어 세상을 구하는 방법Plant trees way to save the world.

유엔에서는 2012년부터 ‘생명의 토지상’을 제정해 바람직한 기후변화 모델을 개발한 정부나 민간단체, 개인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어요. 2014년 사막화 방지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생명의 토지상은 놀랍게도 한국의 NGO 단체, (사)푸른 아시아가 수상하게 됐어요. 나무는 심는 일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왜 이곳이었을까 궁금했어요. 그 차이는 바로 이것이었어요. 어디에 어떤 나무를 심을 것인가! (사)푸른 아시아가 조성한 450헥타르에 이르는 숲은 단순히 나무가 서 있는 땅이 아니었어요. 그 땅에는 초석 20~46m의 모래폭풍이 불고, 물이 사라지고, 다량의 식물이 멸종하고 있었거든요. 이 땅을 떠나야 했던 기후난민들은 숲이 조성된 이후 다시 돌아오게 됐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푸른 아시아는 나무를 심은 것은 물론, 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왔어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How to participate

경험 있는 전문가, 목회자의 강의와 예배를 초청할 수 있습니다. 나무 심기에 참여하기 위해 개인별 후원이 가능합니다. 물품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약, 신품, 중고, 재고 물품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 교회와 몽골, 미얀마에 숲을 조림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막화된 현장을 방문해 나무를 직접 짐는 에코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 및 후원 (사)푸른 아시아 TEL. 02-711-6675 · 070-7865-6133 · http://www.greenasia.kr 후원계좌 : 하나은행 159-910029-88704 예금주 :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나무가이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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